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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전세계 재외공관 비리 백태 2015.12.29 (화)
음주 뺑소니 은폐·가족 부당 채용 등…도덕적 해이 '심각'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은폐하거나 가족을 부당 채용하는 등 재외공관 공무원들의 비리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한국 감사원은 지난 6~7월 전세계 18개 재외공관과 외교부 본부 등을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36건의 감사결과를...
전년도에 비해 9% 증가…절반이 BC주 찾아
올해 밴쿠버를 방문한 한국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 관광객이 총 16만730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캐나다KEB하나은행(은행장 방기석)은 모행인 KEB하나은행이 지난 2일 세계적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 주최로 열린 2015 올해의 은행 시상식에서 '아시아-태평양 최우수은행'(Bank of the Year in Asia-Pacific 2015)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더 뱅커의 아시아-태평양...
◆밴쿠버 주택 칼부림, 1명 부상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29일 새벽 2시 30분경 밴쿠버 웨스트 41번 애비뉴(West 41st Ave.) 1300번가에 있는 주택 지하층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포토] 메리 크리스마스 2015.12.23 (수)
크리스마스를 맞아 밴쿠버 스탠리파크가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고 있다. 메트로밴쿠버 소방대원들이 준비한 브라이트 나이트(Bright Nights) 행사가 한창인 스탠리파크는 화려하게 장식된...
"친구가 되려는 마음, 공감하는 마음이 중요", 핫초코로 전하는 따뜻한 손길
"돕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하고 친구가 되려는 마음, 단순한 동정이 아니라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매주 토요일이면 밴쿠버 이스트 헤이스팅스가(East Hastings St.)에 젊은...
살기 좋은 도시 밴쿠버의 또 다른 얼굴 '이스트 헤이스팅스가'를 가다
길바닥에 나뒹구는 담배꽁초와 술병, 코를 찌르는 악취, 마약에 찌든 눈동자들, 반라의 차림으로 유혹의 손짓을 보내는 여성들.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밴쿠버의 이면, 이스트...
아동 빈곤 캐나다도 심각…BC주 어린이 5명 중 1명은 빈곤
조엘(Joel·가명·2)은 빈곤 속에서 태어났다. 조엘의 엄마 아만다(Amanda·여)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아들과 함께 겨우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 한 달 주택 임대료를 내고 나면 수중에 남는...
구조대원 카누 타고 밧줄 던져 극적으로 구조…"엄청난 행운에 감사"
얼음 호수에 빠진 10대 소년이 기적적으로 구조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24일 캐나다 민영방송 CTV에 따르면 데닐슨 벤츄라-베커(Ventura-Becker·16)는 지난 17일 BC주 올리버(Oliver)에 있는 호수에서 물에 빠졌다.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걸어가던 벤츄라-베커는...
올리비아·소피아, 잭슨·로건도 인기…캐나다 부모들, 중성적 이름도 선호
올해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아기 이름으로 여아는 엠마(Emma), 남아는 리암(Liam)이 선정됐다.24일 캐나다 육아전문기관 베이비센터(Babycenter)에 따르면 올해 태어난 여아의 이름 중...
<▲밴쿠버 6·25참전유공자회와 월남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사무실이 문을 열었다. 지난 21일 버나비 메리 애비뉴(Mary Ave.)에 있는 노인복지시설인...
삶의 질 1위는 노르웨이…한국은 17위지만 여전히 남녀 불평등 심각
캐나다가 전세계에서 9번째로 살기 좋은 국가에 선정됐다. 한국은 17위로 상위권에 속했지만 사회적 불평등을 고려한 삶의 질은 낮은 편이었다.22일 유엔개발계획(UNDP)이 발표한 2015년...
25일 오전 예상 적설량 2cm…오후에 비로 바뀔 것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밴쿠버에서 새하얀 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는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캐나다 서부와 중부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올해 캐나다 구세군 자선냄비에 1300만달러의 기부금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구세군은 18일 현재 기부금이 올해 목표 모금액 2100만달러의 절반이 넘는 13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22일...
최근 BC주 술 소비량 증가 추세…음주 사고 주의해야
BC주의 술 소비가 늘어난 가운데 시민들은 1인당 연간 평균 528병의 맥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빅토리아대학교 중독연구센터 팀 스톡웰(Stockwell) 교수 연구진은 22일 BC주의 알코올 소비가 최근 몇 년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연구진 조사 결과 BC주민...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동승자 숨지게 한 10대에 실형 선고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 동승자를 숨지게 한 1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캐나다 대법원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토미 라세(Lacasse·18)에 대해 구금 6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음주운전은 어떤...
반드시 내년 1월 15일까지 영사관이나 병무청에 허가신청서 제출해야
내년에 만 25세가 되는 병역 미필 한인들은 1월 15일까지 국외여행 연장 허가를 받아야 밴쿠버에 계속해서 체류할 수 있다.22일 주밴쿠버총영사관에 따르면 한국 병무청은 만 25세가 되는 병역의무자가 계속해서 해외에 체류하기를 원할 경우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하나치과그룹은 지난 19일 써리 석세스와 함께 저소득층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실시했다.이날 치료에는 총 51명이 방문해 당일 치료가 가능한 치과 검진과 충치 치료, 발치,...
◆밴쿠버 약국서 펜타닐 절도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경 밴쿠버에 있는 모 약국에 괴한이 침입해 펜타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 조사 결과 괴한은 총으로 약국 직원들을 위협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달아난 괴한의...
<▲지난 9일 조대식 주캐나다 대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퀘벡시티 요새 시타델(Citadelle)을 방문했다. 조 대사는 이날 시타델에 위치한 22연대를 찾아 한국전 기념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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